"생일상 차려준 아들을…" 송도 부자 살인사건의 전말
인터넷에 도는 썰이네요.... 팩트는 체크해 봐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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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년전에 지잘못으로 이혼. 이혼후 회사차려서 돈잘버는 아내(약손명가 CEO)한테 갑자기 만나달라하니 거절. 혼자살다가 폭탄제조 총제조.
아들은 어머니가 사준 고급아파트(송도 33층)에 살고있음. 아들이 어머니에게 졸라서 어머니 아파트 중 하나에 아버지 살게해줌.(쌍문동 70평) 아들이 어머니 찾는 아버지를 말리고 아버지를 챙겨줌.
아들이 생일잔치상 차려주는날. 전처가 가장 아끼는 착한 아들을 죽임. 전처가 사는 강남으로 운전해 가다가 경찰피해서 도망치다 남태령에서 잡힘.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도 이미 폭탄설치 하고 나온거 (쌍문동 70평 집에 ‘낮 12시 타이머’ 폭발물 15개. 아내 명의 아파트 폭파하고 이웃 주민들 다 ㅈ이려 한듯)
- 범인이 귀화한 중국인이고 친아들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기사로는 확인 안됨. 송도 바로 아랫층(32층) 주민 말로는 범인이 중국인 귀화한 분 맞다고 함. 친아들 아닌지 여부까지는 모른다고. (32층 분이 직접 sns에 올렸고-sbs 궁금한 Y 방송에서 섭외중) (아들이 10대 때 이혼한거고 지금까지 아버지 챙기는거 봤을땐 친아들이지 않을까 싶긴 함.)
32층 분 말로는, 33층 그 집에 예전에 아버지도 같이 꽤 오래 살았었고 평소 상당히 냉랭하고 반상회 한번도 안나온 어르신이라고.
놀라운건 2023년에 옆동에 사제 총으로 쇠구슬 쏴서 옆동 고층세대 유리창 깨는 범행 하다 1주일만에 경찰에 잡혔었음. 당시 기사도 크게 나왔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