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가 차량 7대 추돌..."브레이크 고장"
[앵커]
인천 장수동에서 25톤 대형 화물차가 차량 7대를 들이받아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사건 사고,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도로에는 파편이 가득합니다.
인천 장수동에 있는 삼거리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목격자 : 차가 완전히 거의 반파 수준으로 쓰러져 있었고, 도로가 완전히 마비돼서 아직도 지금 차가 막히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 주행 중에 브레이크가 좀 고장이 났나 봐요. 그래서 제동이 안 되다 보니까 전방에 신호 대기 중인 차들을 충격한 사고예요.]
경찰은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한가운데, 배 한 척이 덩그러니 멈춰 서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향기도 인근 바다에서 497t짜리 유조선이 좌초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배에 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만일에 있을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살수차가 공장 안으로 세차게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배관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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