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의대증원이 왜 과학적이어야 하느냐는 글 (129691)
예전에 팩트로 몇 번 얘기했더니 댓글은 막아 놓고 밑에 참 자극적인 글을 써올렸군요.
차라리 ChatGPT가 사람 구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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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 과학적이어야 하는 이유 는 단순히 “의사가 부족하다”는 인상이나 정치·사회적 압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이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료 인력은 ‘숫자’가 아니라 ‘시스템 변수’다
의사는 공장에서 즉시 늘릴 수 있는 생산물이 아니라
양성 기간 : 최소 10년 이상
배치 구조 : 지역·과목·병원급별로 상이
대체 불가능성 : 간호사·PA로 대체 불가한 영역 다수
따라서 단순 정원 증가는 실제 의료 접근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도, 오히려 왜곡을 심화시킬 수도 있음
이를 판단하려면 인구 구조, 질병 스펙트럼, 의료 이용 행태 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필수입니다.
2. “의사 수 부족”은 전체 평균으로 판단할 수 없다
과학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는 부족의 성격 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전체 의사 수 부족인가?
✔ 특정 지역(지방·도서) 부족인가?
✔ 특정 전문과목(외과·소아과·산부인과 등) 부족인가?
✔ 근무 강도 대비 보상이 부족한 구조 문제인가?
정원 증원은 전체 의사 수만 늘릴 뿐 , 지역·필수과 기피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할 수 있음 → 이는 이미 여러 국가에서 실증된 결과입니다.
3. 의료 수요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수요 유발 효과)
의료는 대표적인 공급 유발 수요(supplier-induced demand) 영역입니다.
의사가 늘면 → 진료·검사·처방이 증가 → 의료비 상승 → 건강 개선은 비례하지 않을 가능성
즉, “의사 수 증가 = 국민 건강 개선”은 과학적으로 자동 성립하지 않음
이 관계를 검증하려면 역학·보건경제학적 분석 이 필수입니다.
4. 교육·수련 인프라는 물리적 한계가 있다
의대 증원이 과학적이지 않으면 다음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습 병원·지도 전문의 부족
전공의 수련 질 저하
환자 안전 문제
장기적으로 ‘질 낮은 전문의’ 양산 가능성
이는 단기적 숫자 확대가 아니라 의료 질 전체를 훼손할 위험 이 있는 문제입니다.
5. 정책 실패의 비용은 되돌릴 수 없다
의대 정원 정책의 특징:
되돌리기까지 최소 15~20년
실패 시 사회적 비용:
의료비 폭증
전문과 붕괴
청년 인력 왜곡
의료 신뢰도 하락
그래서 과학적 근거 없이 추진하는 것은 “고위험·비가역적 정책”에 해당
6. 과학적 접근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의대 증원이 과학적이라는 말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인구 고령화·질병 구조 예측 모델
지역·과목별 인력 수급 시뮬레이션
의료 이용량과 건강 성과의 상관 분석
교육·수련 인프라 수용 가능성 검증
해외 사례의 정량적 비교 분석
즉, “얼마나 늘릴 것인가”보다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조건에서”가 핵심
한 문장 요약
의대 증원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국민 건강·의료 질·재정·미래 인력 구조를 동시에 좌우하는 고위험 정책이므로 반드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야 한다.
의대증원이 과학적일 필요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반드시 과학적일 필요가 있다.” 다만 그 이유는 의대 증원에 찬성해서 가 아니라, **의대 증원이 ‘과학적 검증 없이는 해선 안 되는 종류의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1. 의대 증원은 일반 정책이 아니라 ‘비가역적 정책’이다
의대 정원은 한 번 늘리면
최소 10~15년 뒤 에야 결과가 나타나고
줄이거나 되돌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즉, 잘못 늘리면 실험 실패를 되돌릴 수 없는 정책
이런 정책은 원칙적으로 경험·직관·정치적 요구가 아니라 과학적 예측 을 필요로 합니다.
2.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은 과학적 진단이 아니다
과학적 정책이 되려면 다음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어느 지역 에서 부족한가?
어느 전문과 가 부족한가?
인구 구조 변화(고령화, 출산율)는 어떻게 반영했는가?
현재 의료 접근성 문제의 원인이
절대적 인력 부족인가?
보상 구조·근무 환경 때문인가?
이 분석 없이 정원을 늘리는 것은 병의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 수술부터 하는 것 과 같습니다.
3. 의대 증원은 ‘의료비·의료 이용량’을 자동으로 증가시킨다
의료는 대표적인 공급 유발 수요 영역입니다.
의사가 늘면 → 검사·진료·시술이 증가 → 건강 성과는 비례하지 않을 수 있음 → 의료비와 재정 부담은 확실히 증가
따라서 의대 증원은 건강 정책 + 재정 정책 + 경제 정책 이기도 하며, 이는 과학적 근거 없이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4. “과학적일 필요 없다”는 주장 자체가 위험하다
만약 의대 증원이 과학적일 필요가 없다면, 논리적으로 다음도 허용됩니다.
“얼마를 늘릴지는 감으로 정해도 된다”
“지역·과목 불균형은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교육·수련의 질 저하는 감수해도 된다”
이는 민주주의 이전 단계의 정책 결정 방식(권위·감정·압력) 에 가깝습니다.
5. 과학적 접근 ≠ 증원 반대
중요한 점은 이것입니다.
과학적 접근은 증원을 ‘막는 것’이 아니라
증원이 정말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얼마나·어디에·어떤 조건으로 해야 하는지를 밝히는 과정
즉, 과학적일 필요가 있다는 말은
“증원하지 말자”가 아니라 “잘못된 증원은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6. 한 문장 정리
의대 증원은 되돌릴 수 없고 파급 효과가 큰 정책이므로, 과학적 근거 없이 추진하는 것은 합리적 정책 결정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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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이 없는 가운데 2025학번 의대생들에 대책은 전혀 세워진 바 없습니다.
지원금이 삭감된 경우도 많구요. 어떻게 교육 시킬지에 대한 대책도 없습니다.
당분간 일부 돌팔이의 양성은 어쩔 수 없을 듯 하군요.
LOTTOANG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