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법사위원장이 되는 바람에 덜미가 잡힌 거네요.
young
0
15
0
신고
13시간전
여당 법사위원장이라는 주요 보직을 맡게 되면서
원래 본인의 앞쪽 좌석에서 맨 뒷자리로 재배정 받았고
그래서 기자들 카메라에 테이블 밑 장면이 제대로 찍힌 거네요.
그냥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있었으면 각도상 카메라에 잘 안잡혔을 겁니다.
하루도 버티지 못할 구차한 변명까지 늘어놓더니 결론은 자승자박.
두번다시 국회에서 보지 말고, 조만간 경찰 포토라인에서 볼 수 있기를....
그나저나 위 사진에 차기 민주당 법사위원장이 보이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