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외쳤지만, 5.18 참배 못한 한덕수

1170회 당첨결과 (2025-05-03 추첨) + 더보기
  • 3 13 28 34 38 42 + 25

엔젤럭키볼, 5분단위 하루 288회진행 + 더보기
자유 유머 포토 동영상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외쳤지만, 5.18 참배 못한 한덕수

드루와 0 10 0 신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81244?cds=news_edit

 

 

대선 출마 선언 뒤 광주를 찾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한 전 총리는 2일 광주광역시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하지만 묘지로 들어가는 초입인 ‘민주의 문’ 앞에서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와 참배를 비판하는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과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 관계자들에게 가로막혔다. 이들 단체는 “내란 동조 세력 한덕수는 물러가라”, “5·18 참배 자격 없다”고 반발했다.

 

10여분간 민주묘지로 들어가지 못한 한 전 총리는 헌화·분향 대신 민주의 문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한 전 총리는 혼란이 계속되자 시민단체를 향해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미워하면 안됩니다”를 외쳤다.

 

한 전 총리는 참배 무산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다음에 또 오겠다”며 “민주화에 대한 평가와 존경심 모두 우리 국민이 나눠야한다”고 밝혔다고 김소영 캠프 대변인이 전했다.

 

 

참으로 뻔뻔하다

0 Comments +500
포토 제목
유저 등수 로또엔젤볼
휴지끈티팬티 3 3 13 33 34 38 42
두리 3 3 13 28 34 36 42
박아라 4 1 5 13 34 38 42
미니멈억 4 2 3 7 13 28 34
잭투더팟 4 3 6 13 17 38 42
판매점 지역 금주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