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감독의 신작 "만약에 우리"
휴지끈티팬티
0
17
0
신고
01.13 08:40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했던 김도영 감독의 신작 "만약에 우리"를 봤습니다.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번안한 작품인데요.
원작은 보지않은채로 " 만약에 우리"를 먼저 봤습니다.
원작 "먼 훗날 우리"는 넷플릭스에 있길래 극장에서 한국판을 본 뒤 집에서 원작을 봤습니다.
완성도는 두 작품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설정이나 묘사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어느 한 쪽을 더 좋아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한국판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감독의 전작에 비하면 만듦새가 낫습니다.
그러나 리메이크의 특성인지 겉핣기같은 느낌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건축학개론"같은 작품과 비교했을때 절절함이 많이 부족하고 너무 꾸며낸 이야기를 보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도 그다지 취향이 아니지만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전부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만의 매력은 별로 없죠.
취향에 따라 재밌게 본 사람도 많은 건 알고 있습니다.
LOTTOANGEL








